가을은 푸르렀던 잎들이 조금씩 붉은 색으로 바뀌는 시기지만, 가정에서 키우는 화분들에게 있어서는 성장하기 적합한 계절 중에 하나입니다. 이시기에 잘 자라는 식물 중 하나인 산세베리아 (Snake Plant)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1. 산세베리아 (Snake Plant)
식물명 | Sansevieria trifasciata |
원산지 | 아프리카 (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자생) |
일반 이름 | 뱀 식물, 시어머니의 혀 |
식물 유형 | 다육 식물, 상록 다년초 |
형태 | 긴 잎이 뽀족하게 자라며, 잎의 색상은 주로 녹색에 노라색 또는 흰색 가장자리가 특징 |
성숙한 크기 | 높이가 90cm ~ 120cm 정도 |
일광 노출 | 간접 햇빛 |
토양 유형 | 자유 배수 토양 (선인장 또는 다육 식물 혼합) 모래, 양토, 점토, 사양토 |
토양 pH | 6.0 ~ 7.5 |
독성 | 반려동물에게 독성이 있음. |
- Snake Plant (뱀 식물)은 가장 강인한 관엽식물 중 하나입니다.
- 잡색 패턴의 가늘고 곧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.
- 다육질의 특성상 물을 효과적으로 저장할 수 있어 가정의 낮은 습도 환경에서도 잘 적응합니다.
- 공기 중에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기 정화 식물 중 하나입니다. 특히 포름알데히드, 벤젠, 톨루엔 등의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.
- 일반적으로 식물은 낮에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방출하지만, 산세베리아는 밤에도 산소를 방출하는 특성이 있어서 실내 환경에서 유용합니다.
- 뱀 식물은 일명 "시어머니의 혀"라는 별명이 있는데,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① 잎의 모양
- 뱀 식물의 잎은 길고 뾰족하며, 끝이 뾰족하게 나 있습니다. 이러한 형태가 시어머니의 혀처럼 보인다는 비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아집니다.
② 문화적 의미
- "시어머니의 혀"라는 이름은 특히 서양 문화에서 약간의 유머와 함께 시어머니에 대한 고정관념을 반영합니다. 시어머니의 강한 성격이나 날카로운 언사를 암시하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.
③ 식물의 특성
- 뱀 식물은 매우 강하고 관리가 쉬운 식물로, 생명력이 강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러한 특성이 시어머니의 강한 성격을 상징하는 것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.
1) 관리 방법
① 햇빛과 일조시간
- 일반적으로 부분 일광에서 잘자랍니다.
- 자연적인 간접광이나 약간의 그늘 모두에서 잘 자랍니다.
- 직사광선에서도 잘 견딜 수 있어서 직사광선부터 완전한 그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명 상황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.
- 직사광선의 환경에서는 성장 속도를 약간 늦출 수는 있지만, 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.
- 이상적인 위치로는 동쪽이나 북쪽 창문이 있는 방에 배치하면 최적의 실내 성장을 가능합니다.
② 물 양과 물 주는 주기
- 아프리카라는 건조한 지역에서 유래한 산세베리아는 최소한의 수분으로 생존할 수 있도록 적응하였으며, 가뭄 저항성이 높습니다.
- 이 높은 가뭄 저항성은 물 주기에 반영이 되어 3주에 한 번 물을 주면 잘 자랍니다.
-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다보니 효율적으로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구조적 잎을 가지게 되었고, 그러다보니 물을 주는 사이에 건조한 흙을 선호합니다. 다시말해서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③ 적정온도
- 산세베리아는 온도 변동에 대해 놀라운 저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
- 5 ºC의 추위와 45 ºC 의 더위를 견딜 수 있도록 알려져있습니다.
- 추운 환경을 견딜 수 있지만, 영하에 가까운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잎이 변색되거나 시들 수 있습니다.
- 추울때는 실내에서 보온을 제공하고, 폭염시에는 꾸준한 급수와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④ 적정 습도
- 습도의 범위는 30%에서 50% 정도가 이상적입니다.
- 일반적으로 산세베리아는 상대적으로 낮은 습도에서도 잘자라기 때문에 특별히 높은 습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.
⑤ 관리 Tip
- 관리가 간편하지만 화분 내부의 과밀은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, 2 ~ 3년에 한 번씩 재포팅하면 건강과 크기 관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.
- 이 식물의 수직 성장 습관은 넓은 측면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눈에 띄는 효과를 주어 좁은 공간에서도 미적 영향을 유지하게 됩니다.
- 평균적인 실내 습도에서 잘 자라며, 과습에 민감함으로 물빠짐이 좋은 화분에서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.
2) 영양공급
① 비료의 종류
(액체 비료)
- 성장기인 봄과 여름에 액체 비료를 사용하여 희석한 후 주면 좋습니다.
(완효성 비료)
- 재배식물이 필요로 하는 비료성분의 양을 작물의 전 생육기간동안 토양용액에 지속적으로 과부족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입상 수용성 비료의 표면을 특수한 물질로 피복시켜 비료의 성분이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녹아 나도록 인위적으로 조절한 비료.
- 느리게 방출되는 특성상 사용하면 장기간 동안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공급할 수 있습니다.
② 비료 주는 시기
(봄과 여름)
- 성장기인 이 시기에는 4 ~ 6주 간격으로 비료를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.
(가을과 겨울)
- 겨울철에는 식물의 성장 속도록 느려지기 때문에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③ 비료의 양
- 희석비료를 사용하여 비료의 농도를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일반적으로 포장지에 적힌 농도의 절반으로 희석하여 사용하도록 합니다.
④ 대체 영양 공급
(컴포스트)
- 유기농 컴포스트를 흙에 섞어 주면 자연적인 영양 공급이 가능합니다.
(바이오 비료)
- 미생물 기반의 바이오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.
⑤ 물 주기와 조화
- 비료는 물과 함께 주는 것이 효과적이지만, 과습에 주의해야 합니다. 흙이 마른 후에 물과 비료를 함께 주는 것이 좋습니다.